뉴스타운에서는 지난 21일 유튜브 뉴스타운TV 통해 청와대의 탄저균 백신 구입에 대한 방송을 하였다.이어 지난 23일과 24일 청와대의 탄저균 백신 구입에 대한 내용을 기사를 통해 국민들에게 알렸다.
이에 청와대는 대변인을 통해 "치료용일 뿐, 국민용 백신도 비축" 이라는 입장을 표명했다. 하지만 국민들과 누리꾼들은 "사람이 먼저가 아니라 내가 먼저구나", "국민이 1000명 뿐이냐" 등 청와대를 비판하고 나섰다.
또한 "예방용 백신이 아닌 치료 목적으로만 이용할 것"이라는 청와대 측의 설명에 백신이 치료용이라는게 말이 되냐며, 청와대의 옹졸한 변명에 분노를 금치 못하고 있다.
한편 청와대는 뉴스타운의 이 보도를 '허위 보도'라고 하며 법적 조치를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타운은 이런 청와대의 대응에 본지의 입장을 발표하는 방송을 유튜브 뉴스타운TV를 통해 금일 3시경 방송한다.
방송시청은 유튜브 접속하여 뉴스타운TV 채널을 검색한 후 실시간 스트리밍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