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찍고보니 또 좌파!" 이런게임 내년에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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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고보니 또 좌파!" 이런게임 내년에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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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각자는 무엇을 해야 합니까?

 
   
  ▲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한국은 북한의 위성국

김대중 정권과 노무현 정권은 김정일 정권의 위성정권임을 부인할 사람은 일부의 호남사람들, 주사파 사람들, 간첩 부류의 사람들, 무관심한 사람들 말고는 거의 없을 것입니다.

저는 1980년 10월 미국에서 학위가 끝나고 즉시 돌아오면서 곧바로 당시 중앙정보부 사령탑 식구로 일했습니다. 김대중이 빨갱이라는 정보도 거기에서 알았습니다.

그런데 1990년대에 전두환이 여론의 몰매를 맞고 독재자로 몰린 후, 김대중과 여러 차례 가졌던 공식적인 기회들을 통해 저는 김대중이 깨끗한 사람이고, 전두환이 나쁜 사람인줄로 알았습니다. 저는 군사문제와 시스템 이론의 전파에만 관심이 있었기 때문에 색깔에 대한 관심 자체가 없었습니다. 관심이 없는 사람들에겐 이렇듯 선동과 사기가 선으로 둔갑하여 먹혀들게 돼 있는 것입니다.

김대중이 좌익인 건 대통령 되고부터 비로소 알았습니다 

 
   
  ▲ 김대중 전 대통령  
 

제가 김대중이 천하의 좌익이자 사기꾼이라는 사실은 김대중이 대통령에 당선된 이후부터 발견하기 시작했습니다.

금강산에 배를 보내 연간 50만 명이 무조건 간 것으로 입산료를 계산해 주고, 금강산 개발 독점권을 위해 1조를 주기로 하고, 쌀과 비료를 퍼주고, 독도를 포기하고, 결핵 백신을 싹쓸이하여 북한에 몰래 보내주고, 공적자금 만들어 은행을 소유하고, 은행 담보물들을 이중 계약으로 팔아 챙기고, 칼춤을 추며 빅딜을 주도하는 등 등 1999년 초기에까지 취한 행위들만으로도 저를 경악케 했습니다. 그 후부터 그의 언행 일체를 기록 정리했습니다. 2000년1월부터 보인 행동들은 더욱 기가 막혔습니다.

여기까지에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게 무엇이겠습니까?

김대중으로부터의 교훈

첫째, 저 같이 그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있었던 사람도 그에게 철저히 속았다는 것입니다.

둘째, 제가 속았을 당시에는 전두환 정부가 노출시킨 정보 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 정보들은 군부에 의해 조작된 것일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김대중의 사기술이 원체 뛰어났던 것입니다. 저에 관한 한, 김대중이 좌익이라는 것을 증명해줄 수 있는 정보는 그가 대통령이 되고난 후부터의 정보였습니다.

셋째, 찍을 때는 믿고 찍었는데 찍고 나니 좌익이였다는 것입니다.

노무현은 또 어떠했습니까? 

 
   
  ▲ 노무현 대통령  
 

그의 유세기간 중, 이런 자료가 떠돌았습니다. 그의 장인이 빨갱이였고, 그의 아버지 역시 강진에서 부산으로 호적을 세탁하여 도망간 빨갱이라는 내용들이었습니다. 이런 내용들은 미국에서 건너온 쪽지들에 들어 있었지만 이는 극히 소수에게만 비밀리에 유포된 것이었고, 일반 대중은 색깔 측면서 그를 전혀 의심하지 않았습니다.

그가 좌파라는 것 역시 그가 대통령이 되고난 후부터의 공식적 언행에서 비로소 알게 되었습니다.

이에 더해 2004년에는 그의 장인 권오석이 동네 유지 11명을 학살한 빨치산이라는 기사들이 확산되기 시작했고, 2006년인 금년도에야 비로소 그의 아버지 노판석이 권오석보다 더 지독한 빨갱이었다는 기사들이 인터넷과 신문 들에 의해 폭로됐고, 인터넷과 구전으로 확산되기 시작했습니다.

여기에서 또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이 무엇이겠습니까?

첫째, 찍기 전에는 근사하게 보였던 사람이 찍고 나니 새빨간 좌파라는 것을 다시 상기해 드리고 싶은 것입니다.

둘째, 그래서 찍기 전에 반드시 많은 국민이 관심을 가지고 후보들에 대한 색깔을 조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찍고 보니 좌익이더라”

이번 서울시장 오세훈도 그랬습니다.

여러분 각자는 무엇을 해야 합니까?

조금이라도 의심이 있거나, 과거의 빨갱이 전력이 있으면 가차 없이 마음으로부터 잘라내야 합니다. 빨갱이 전력이 없이 깨끗한 사람들 중에는 더 훌륭하고 유능한 사람들이 널려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무관심해 있는 사이에 빨갱이들이 의도적으로 정치판에 많이 들어 와 있는 것입니다.

단지 정치계에 먼저 나와 기득권을 가지고 있다 하여 “별 수 없지 않느냐” 하는 식으로 빨갱이 전력이 있는 사람을 찍어주거나, 색깔이 의심되는 사람을 찍어주면 우리의 장래는 여기에서 끝장 나는 것입니다. 앞으로 5년만 더, 빨갱이가 통치해 보십시오. 상상이 가시나요?

내년에 이걸 다시 반복하지 않을 방법을 열심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제게 어떻게 해달라고 주문하지 마시고 여러분 각자가 해야 할 일을 열심히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글을 읽는 것으로 본분을 다하는 게 아닙니다. 자료를 모으고, 지혜를 모으고, 그 결과를 널리 확산해야 합니다.

정말로 앞이 캄캄, 대안이 전혀 없을 때, 우리는 동토 속에서 자라고 있는 한 알의 밀알이 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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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만원 2006-07-05 05:15:32
손들지 마라.... 걍 땅파고 들어가라....
저걸 글이라고 쓰고 박사되느라 돈 많이 들었겠다.

넌진짜빨갱이 2006-06-22 10:16:30
그래 너거들이 좋아하는 노벨평화상 받은 빨갱이두목 많이 존경하고 떠받떨거 평생 살아라...

나도빨갱이 2006-06-22 10:06:16

김대중이가 빨갱이면 빨갱이는 좋은 사람이네
노벨평화상도 빨갱이가 받느거네

정두현 2006-06-21 21:28:03
인재의 중요성

가꾸면 ‘꽃’이 된다…인재육성 기업화두로
기업뿐만아니다 인재는 어느 곳이나 중요하다.

국내 중견기업 A사의 박모 인사팀장은 지난달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텍사스 주 댈러스에서 열린 미국기업교육협회(ASTD) 콘퍼런스에 참석했다가 ‘충격’을 받았다.

행사에는 70개국에서 기업 인사 담당자 8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가운데 한국은 미국(800명) 다음으로 많은 400명이 참석했다. 3위인 캐나다(150명)와 4위인 일본(140명)에 비하면 거의 3배나 많은 인원이다.

특히 삼성그룹 등 주요 대기업들은 거의 모든 계열사의 인사 담당자가 참석했다.

ASTD는 인적자원 개발 및 교육과 관련한 가장 권위 있는 기관으로 해마다 미국에서 대규모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세계 1만5000여 개 기업 및 대학, 컨설팅 업체에 종사하는 7만여 전문가 회원으로 구성돼 기업 인사 교육 담당자들에게는 인적자원 개발과 관련한 최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더없이 중요한 자리다.


떨거지들 2006-06-16 14:18:40
그래 오죽하면 홍위병 역할을 자청할까 너그들 어용 광나팔 때문에 나라가 절단나고 우매한 국민들이 속아서 이나라가 이모양 요꼴이 되었다. 나는 장담한다.이제 너거들 세상은 없다 있다면 피양과 전리민국 광주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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