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문화예술회관 청소년수련관 3층 대강당에서는 2017년 12월 21일 오후 2시~4시까지 강원도 예총 주최, 한국미협·한국사협 강원도 지회 주관, 강원도 후원으로 “평창올림픽과 예술, 그리고 강원의비전”이라는 주제로 발제 및 정책토론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한국예총 하철경회장과 황의철 사무총장, 강원도 한국예총 이재한 회장 및 각 지회장과 발제자 이승정 한려대학교 교수, 문화관광연구원 이원태 본부장, 강원도의회 이정동의원, 한림대학교 장윤정 교수,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이윤영 메니저와 한국예총 전국회원 및 행사관계자와 강원도 도민들이 만석으로 참석한 가운데 1부에서는 한국예총 황의철 사무총장 사회로 열렸다.
한국예총 하철경 회장은 인사말에서 120만 모든 예술인을 대표해서 ‘K-Artist Forum 발제 및 정책토론’을 축하드리며, 이번 포럼을 통해서 평창올림픽과 예술문화의 융합으로 시너지 확대방안을 모색하고자 열린다고 하겠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을 위해 지어진 수많은 시설물들이 폐막 후, 사장되는 것이 아니라 환영과 재생산된 운영방안을 모색하며 이번 포럼을 통해 남북예술문화 교류 등, 관리시설 활성화로 강원도에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좋은 의견이 많이 나왔으면 합니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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