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5지구 공동주택 조성사업 추진위원회는 지난 22일 양지 서희스타힐스 홍보관에서 시공예정자 (주)서희건설, 업무대행사 (주)동천디앤시와 오남신도시 서희마을 스타힐스 1·2·3단지 사업약정 조인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사업 추진에 들어갔다.
이날 조인식에는 (주)서희건설 이봉관 회장, (주)동천디앤시 정성수회장·김경주대표, 최명수 추진위원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양지리 101-1 일원에 추진되는 서희마을 단지는 합리적인 공급가가 책정됐으며 4호선 연장 진접선 오남역(2020년 개통 예정)에서 도보 10분 거리 내에 위치해 호평을 받고 있다.
1,500세대 규모의 1단지 경우 이미 조합원 모집 마감을 앞두고 있을 정도다. 이 일대에는 1단지를 비롯해 1,500세대 규모의 2단지, 1,800세대 규모의 3단지 등 모두 4,900여세대가 들어서게 된다.
이날 서희건설 이봉관 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남지역을 새로운 도시로 바꾸고 공간속에 있는 아름다운 도시를 만들겠다.”며 “모두가 행복하고 살기 좋은 공간을 조성해 최고의 아파트라는 평가를 받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최명수 추진위원장은 “서희건설의 고집과 진취적 노력이 멋진 도시,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어낼 것이라 믿는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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