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도중 고백 받은 이은혜, 스토킹 피해 호소 "집 도착하면 항상 연락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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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도중 고백 받은 이은혜, 스토킹 피해 호소 "집 도착하면 항상 연락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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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혜, 스토킹 피해 호소

▲ 이은혜, 스토킹 피해 호소 (사진: 유튜브) ⓒ뉴스타운

레이싱모델 이은혜에게 세간의 관심이 집중돼 있다.

이종격투기선수 심건오가 22일 열린 XIAOMI ROAD FC YOUNG GUNS 38 계체량 행사에서 이은혜에게 꽃다발을 건넸다.

이날 계체량을 마친 심건오는 포토라인으로 이동하던 중 후방에서 대기하던 이은혜에게 준비해 둔 꽃다발을 전달했다.

당황한 이은혜는 웃음을 감추지 못하며 이내 심건오에게 애교를 부려 장내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앞서 이은혜는 "이번 대회에서 심건오가 승리할 경우 그와 교제할 것"이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긴 바 있다.

한편 이은혜는 최근 개인 방송을 통해 스토커 피해 사실을 호소하기도 했다.

당시 그녀는 "내가 집에 들어오고 나갈 때마다 문자를 보내는 인간이 있다"며 "집에 도착하면 '왜 이렇게 늦게 다니냐'고 연락 오고, 외출할 때면 '어디 가냐'고 문자가 온다"고 호소했다.

이어 "이웃이거나 우리 집 창문을 볼 수 있는 동네 주민일 거라고 생각했다"며 "다행히 이사를 하고 난 뒤로는 연락이 안 오고 있다"고 밝혀 팬들의 위로를 모았다.

현재 온라인에는 이은혜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내리며 세간의 관심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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