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 시상에서 시중은행 중 유일하게 대통령 표창 수상 단체로 선정된 BNK경남은행은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다각적인 금융지원이 공로로 인정됐다.
지방은행 최초로 신설된 기업경영지원팀은 컨설팅과 유동성을 지원하는 한편 원스톱지원데스크프로그램을 통해서는 신속한 금융지원으로 유동성을 지원하는 등 경영애로를 덜어주는 역할도 주도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BNK경남은행은 2017년 11월말 현재 집행한 기업대출 18조6457억원 가운데 91.9%에 달하는 17조1301억원을 중소벤처기업에 지원했고 이 중 98.6%인 16조8831억원을 지역 중소벤처기업에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BNK경남은행은 이 밖에도 창원시와 울산광역시 등 각 지자체 그리고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경남/울산벤처기업협회 등 관련 기관 단체와 공동 협력사업을 활발히 추진해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금융 인프라를 더욱 탄탄히 구축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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