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 운구 지켜보던 예리, 애통한 눈물 "시끄러울 정도로 밝은 친구였는데…"
스크롤 이동 상태바
고인 운구 지켜보던 예리, 애통한 눈물 "시끄러울 정도로 밝은 친구였는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예리 오열

▲ 예리 오열 (사진: 예리 SNS) ⓒ뉴스타운

가수 예리가 고인을 떠나보내지 못하며 결국 통곡했다.

21일 오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부음을 전한 故 종현의 발인이 진행됐다.

조문 온 많은 동료들이 고인이 운구되는 것을 지켜보며 숨죽여 눈물을 훔쳤다.

특히 고인과 각별한 사이였던 동료 예리는 차마 그를 떠나보내지 못하며 서럽게 통곡해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룹 레드벨벳 내 막내이기도 한 예리는 또래의 소녀들처럼 깔깔거리며 웃는 모습, 활력 넘치는 모습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 왔다.

동료 슬기는 예리에 대해 "주변 사람들을 웃게 만들 줄 아는 친구다. 주위를 시끄러울 정도로 밝게 만드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때문에 통곡하는 예리의 모습을 본 팬들은 그의 건강 상태를 우려하며 위로와 응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현재 온라인에는 예리를 비롯해 고인의 주변 동료들을 위로하는 목소리가 더욱 이어지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