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감빵생활'을 향한 대중적 관심이 뜨겁다.

최근 방송 중인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는 박해수(제혁 역)가 야구 연습에 매진하는 모습이 담겨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박해수는 제대로 실력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박해수가 야구선수 제혁 역으로 분해 신선함을 선사하고 있는 가운데 그가 선수 역할을 맡게 된 특별한 이유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과거 박해수는 지난 2015년 약 1년에 걸쳐 연극 '유도소년'에서 유도 선수로 분해 역할에 맡는 연기를 선보여 관객들의 극찬을 받았다.

당시 박해수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주어진 역할을 잘 소화하려고 욕심을 내다보면 제대로 즐길 수 없더라"라고 밝힌 바 있다.

박해수는 "내가 맡은 역할을 자연스럽게 연기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라고 진정성을 덧붙여 기대를 모았다.

이처럼 운동 선수 역할에 대한 경험도 있는 박해수가 '슬기로운 감빵생활'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해당 드라마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10분부터 tvN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