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종현 발인…눈물 쏟아낸 태연, 우울 증세 고백 "항상 혼자인 것 같다"
스크롤 이동 상태바
故 종현 발인…눈물 쏟아낸 태연, 우울 증세 고백 "항상 혼자인 것 같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故 종현 발인, 태연

▲ 故 종현 발인, 태연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태연 SNS) ⓒ뉴스타운

故 종현의 발인을 앞두고 동료 태연을 향한 세간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그룹 샤이니로 활동해 오던 가수 종현이 지난 18일, 스스로 유명을 달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세간의 탄식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동료 태연은 SNS를 통해 추모 글을 남기며 고인을 애도했다.

평소 외로움을 토로했던 태연의 글은 일부 팬들로부터 의미심장한 해석을 낳으며 우려를 사기도 했다.

특히 "외롭지 않게 해줄게"라는 마지막 문장을 두고 일각에서는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며 "주변 분들이 태연을 혼자 두지 않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태연은 과거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무대에서 내려오면 항상 혼자인 것 같다"고 토로한 바 있다.

그녀는 "특히 일정이 없을 때면 유독 외로운 상태가 된다"며 다소의 우울증 증세를 보여 더욱 팬들의 위로를 모았다.

종현이 부음을 전하며 각별한 사이로 알려져 있는 태연을 두고 팬들의 걱정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故 종현의 발인은 21일 오전 9시부터 진행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2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박혜연 2017-12-20 21:47:20
애국우파를 자처하는 수구언론 뉴스타운도 종현을 애도해주넹?

기레기 2017-12-20 21:21:40
기사 쓰기 참 쉽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