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음악이 아닌 예능 활동으로 인한 고충…"팬들을 피했다, 방송으로…"
스크롤 이동 상태바
딘딘, 음악이 아닌 예능 활동으로 인한 고충…"팬들을 피했다, 방송으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 딘딘 인스타그램) ⓒ뉴스타운

래퍼 딘딘이 화제가 되고 있다.

18일 열린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딘딘이 상을 받으며 대세 예능인으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그는 수많은 방송에서 특유의 쾌활한 성격과 예능감으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하지만 그도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래퍼의 본업보다는 예능에 많이 출연하는 것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당시 그는 "음악이 아닌 방송으로 먹고사는 것이 부끄러워 팬들을 피한 적도 있었다. 그때는 음악을 만족스럽게 낸 게 없어서 그랬다. 내 흑역사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누군지 모르는 애가 나와서 '진짜사나이'에 출연하고 그러니까 고민도 있었다. 지금은 웃기는 래퍼라고 하지만 어쨋든 나는 '래퍼' 딘딘이다. '무한도전'음원이 좋았고 지금은 떳떳해졌다. 이제 또 빨리 앨범을 내야겠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네가 보여' 때부터 내가 원하는 음악을 하게 됐다. 그러다 보니까 지금은 내 노래가 순위 안에도 들고 내 노래가 좋아서 팬이 됐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다. 이제는 부끄러울게 없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