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가 맹위를 떨치는 12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행사가 펼쳐졌다.
(사)나눔과기쁨 (한병훈회장. 이범길 의정부지부장)는 2017년도 마지막 행사로 쌀과 김치를 나누는 따뜻한 겨울나기 기부행사를 한국마사회의 후원으로 12월 9일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는 이른 아침부터 15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김장을 담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송병곤 렛츠런 의정부지사장은 “금년에도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감사하며 우리 랫츠런의정부지사는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할 것”으로 소감을 밝혔다.
홍문종 국회의원(자유한국당)은 “비영리단체인 나눔과기쁨을 중심으로 우리 지역의 많은 민간단체들이 힘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를 준비하고 베풀어 주신것에 대하여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이날 진행을 맡은 한병훈 경기도연합회장은 “당신의 따뜻한 손길이 어려운 이웃의 행복이 됩니다”라는 슬로건을 말하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따뜻한 행사를 만드는데 앞장섰다.
행사에는 홍문종 국회의원을 비롯해 박순자 도의원, 임호석 김현주 시의원, 경기매일 우정자회장, 나눔과기쁨의정부지부,연천지부, 나눔과기쁨 청소년봉사단, 서울메트로봉사단, 부동산협의회, 좋은이웃, (사)천사보금자리등 150여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해 김치10㎏ 340박스를 만들어 쌀 390포와 함께 어려운 이웃 700여 가정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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