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이 도둑놈아, 자존심 있거든 빨갱이들이 남한에서 훔쳐다 주는 돈으로 먹고살지 말라.
일본의 고려장을 묘사한 "나라야마 부시코"라는 영화를 본 적이 있다. 가난한 친정에 감자와 옥수수 몇 개를 치마 섶에 훔쳐내는 것을 목격한 주민이 마을 회의에 알렸고, 마을 사람들은 큰 구덩이를 파놓고 며느리와 친정식구 모두를 야밤에 끌어내 생매장했다.
여자가 부족한 마을에서 병이 든 남자는 혼자 사는 동네 남자들에게 차례대로 부인을 보내준다. 이렇게 후한 인심 속에서도 못 사는 친정에 옥수수 몇 개와 감자 몇 알을 치마폭에 담아다 친정에 주고 온 며느리와 그것을 받아먹은 친정식구들은 용서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렇듯 선악에 대한 분명한 결산이 일본을 최정상의 선진국으로 올려놓은 것이다.
우리는 어떤가? “쯧쯧, 없는 게 죄지, 사람이 무슨 죄야” 이러한 정서는 국가와 기업에서 돈을 훔치는 경제범에 대해 매우 관대하고, 그 관대함이 사회를 썩게 했다. “네 돈이내 내돈이냐” 국민 세금은 주인 없는 돈이 된지 오래다. 이에 대해 일부 애국자들이 볼멘소리를 치지만 사회적 소금이 돼야 할 언론인들, 기자들까지도 돈에 매수되는 세상이 되었다. 날이 갈수록 사회는 점점 더 혼탁해지고, 정의와 기준은 사라진 지 오래다. 온 사회가 호우의 흙탕물속으로 걷잡을 수 없이 말려들고 있다.
지지리도 못살고, 추한 북한, 훔쳐다 주는 돈 그만 먹어라. 이제까지 무엇하다가 생거지가 되었는가?
그리고 남한의 빨간 며느리들아, 받아 먹으면서도 욕하고 협박하는 깡패들이 사는 집이 너희들 친정집이더냐?
한국방송위원회도 빨간 며느리
5.31선거에서 형편없이 패해버린 치욕을 월드컵 열기를 일으켜 씻어내려는 작전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방송위원회(위원장 노성대)가 월드컵 중계에 대한 독점권을 확보한 ‘인프론트사’로부터 북한에 대한 중계권을 거액에 사가지고, 타이콤3 위성을 통해 북한에 중계할 것이라 한다. 남북한 모두가 하나되었다는 것을 세계에 과시할 참인 것이다.
어마어마한 규모의 비용이 들었을 것이라는 의혹이 제기되는 가운데, 브레이크뉴스가 방송위위원회에 국민의 알권리를 내세워 질문을 했지만 단 한 마디 “알려줄 수 없다”는 둔탁한 대답을 들었을 뿐이다.
국민의 세금을 몰래 친정집으로 훔쳐 내가는 수많은 빨갱이 며느리들을 생매장 시켜야 한다. 김대중이 가장 악질적인 며느리였지만, 그를 생매장 시킬 수 있는 노무현 정권이 또 다른 빨갱이 며느리였다.
이 두 사람을 포함해 방송위원장과 같은 수많은 며느리들을 생매장해야 할 내년에 탄생될 차기정권 역시 또 다른 빨간 며느리가 될 공산이 크다. 정신차리지 않고, 분석이 없는 국민들 때문에!
우선 한나라당은 목전의 과제인 방송위원회 중계권 흑막부터 조사해야 할 것이다. 중계방송 시에 북한에 적화통일이 머지않았다는 고무적인 내통메시지를 전달할 수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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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길거리에 노숙자 거지들 없고,불우이웃이란 말없이 서로 돕고 살수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