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축구 승리기원 불꽃축제 ⓒ 뉴스타운 김정섭 | ||
대구도심에 월드컵 열기가 한껏 달아오르고 있다.
전국에서 최초로 열리는 ‘한국축구 승리기원 불꽃축제’가 오는 12일 밤 7시30분부터 축하공연으로 △댄싱팀 공연 △2002 월드컵 하이라이트 영상상영 △꼭지점 댄스 △초대가수 축하무대 공연이 있고부터 9시30분 부터 30분동안 대구도심의 신천 둔치에서 장대하게 열렸다.
‘음악에 맞춰 펼쳐지는 음악 불꽃 쇼!’ 를 비롯해 ‘승리를 기원하는 대규모 폭죽 쇼’는 4강 신화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2만6발의 폭죽이 하늘을 가른다.
‘2.0.0.6을 상공에서 터트리는 연화 퍼포먼스’와 함께 ‘물에서 터지는 연화’, ‘나이아가라 폭포’ 연출 등이 펼쳐져 월드컵의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행사를 주관한 (주)신일 해피트리 측은 “지난 2002년 월드컵 여름은 전 국민을 상대로 한 대단한 이벤트 행사였다”며 “올해도 2006년 독일월드컵의 한국축구팀 4강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전국 최초로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불꽃축제 열기는 행사 다음날인 13일 열리는 한국과 토고전의 범어네거리 거리응원으로 옮겨져 오후 8시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범어네거리는 차 없는 거리로 조성된다.
2002년에 이어 5만여 명 이상의 ‘붉은 악마’ 거리응원단이 월드컵 첫승의 응원을 위해 운집, ‘대∼한민국’을 외친다.
▲ 한국축구 승리기원 불꽃축제 ⓒ 뉴스타운 김정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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