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배우는 박정희, 노무현이 짓밟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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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배우는 박정희, 노무현이 짓밟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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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을 존경할 줄 아는 태도를 다시 배워야 할 것이다

 
   
  ▲ 우리 농업을 생명과 국가 안보라고 외치신 박정희 대통령
ⓒ 뉴스타운.박정희대통령 인터넷기념관
 
 

중국 정부가 앞으로 3년간 35만 명의 지방공무원을 한국에 파견하여, 박정희 전대통령의 “새마을 운동”을 배우기로 했다고 6월 11일자 중국 언론과 한국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중국은 이 프로젝트에 모두 5천만 달러(한화 5백억 원대) 이상을 퍼부을 계획이라고 하니, 참으로 놀랍다.

노무현의 사람들이 과거사 진상 규명의 제1호 대상자로 군사독재의 원흉이라고 비난을 일삼던 박정희 대통령을 배우러 중국 사람들이 몰려온다지 않는가? 그러나 우리 교과서에는 새마을 운동을 가장 부끄러운 운동으로 묘사하지 않았던가? 자, 노무현과 노무현의 추종자, 전교조 나부랭이, 386세대들아, 입이 있으면 어디 말해 보라! 결론은 간단하다. 중국정부가 미쳤던가, 아니면 너희들이 미쳤단 말이다.

현 정권의 중심에 있는 좌파의 얼간이들아, 두 눈을 부릅뜨고 중국 공무원들이 뭘 배워가는 지를 다시 배워라! 네놈들이 숭상하는 모택동의 후예들이 박정희를 가장 존경한다고 하지 않는가? 그렇다면 너희도 박 대통령을 존경할 줄 아는 태도를 다시 배워야 할 것이 아닌가? 머리도 눈알도 썩어버린 이 골빈 자들이 대한민국을 정치한다고? 정말 자다가 남의 다리 긁고 봉창 두드리는 소리가 아닌가? 이 나라가 어쩌다가 이 꼬락서니가 되었는가?

우리의 위대한 선각자 박정희 대통령을 기리는 운동이 다시 일어나야 한다. 박정희의 새마을 운동이 가난을 퇴치하는 운동이었다면 이제 이 나라에서는 좌익세력을 퇴치하는 제2의 새마을 운동을 일으켜야 하지 않겠는가? 한 20년 뒤에는 중국정부가 자진하여 좌익세력을 퇴치하는 방법을 배우러 다시 우리나라에 몰려올 것이다. (2006.06.11 김필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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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악질노빠 2006-10-22 12:42:11
새말타령 그만하고 다음질문 대답해주.
새말운동 배운다고 삼십년전 오던나라
아프리카 동남아에 여기저기 많았건만
어찌하여 강산세번 바뀌도록 배워가서
새말운동 배운덕에 우리들도 잘산다고
그런나라 여태까지 한나라도 없었다네
님들은혹 보았다면 이나라다 말해주소
없지? 만원씨 잘된나라 있으면 알려조?

원조라는 우리나라 농촌꼴좀 돌아보소
김대중씨 노무현씨 농어촌에 보조금도
지급하고 빚도탕감 해줬는데 어찌하여
우리나라 농어촌에 젊은사람 하나없나
이것도 노무현 탓이냐?

기억력이 있는거냐 전경환이 누구더냐
새말운동 회장자리 반짝이며 앉아갖고
이런비리 저런비리 있는대로 저지르다
총칼로도 막지못할 민주대세 큰물결에
자기형은 백담사로 제자신은 감방으로
그걸보면 새말운동 정체뭔지 알수없나?
참 머리들 좋다. 20년도 안돼 깨끗해졌나?

중국말이 나왔으니 이런것도 따져보세
노무현이 뭐하려고 이곳저곳 순방하나
우리신문 기껏해야 이렇고롬 시부리네
박통덕에 대접받고 여기저기 잘다니는
노무현이 은혜몰라 과거사만 캐고있다.
그렇다면 중국티비 뭐라고들 하고있나
전세계는 자원전쟁 자원확보 비상인데
옆나라의 노통께선 삼십삼개 나라들을
발이닳게 뛰다니며 자원확보 총력일세
중국언론 이런말로 노무현을 칭송할때
국내제일 야당에선 하는소리 들어보소
대통령이 없으니깐 조용해서 좋다더라
저런소리 들어가며 경제한번 살리려고
이리저리 뛰다니는 대통령은 부처더냐
경제전문 민생타령 딴나라당 거지들아
과거사는 회개하고 니들백날 짖는대로
경제한번 살려보게 대안한번 내놔봐라

내가절대 반대하는 에프티에이 꼴을보라
대통령은 욕먹어도 나라위해 진행하고
보나마나 쌍수들어 환영할께 뻔한것들
재벌대변 딴나라당 조중동은 침묵한다
침묵이유 단한가지 국민여론 무서우니
욕먹을건 노통먹고 자기들은 떡만먹자
그런심보 가지고서 입만열면 민생타령
이런놈들 국민여론 무시하며 날뛰는때
언제인가 살펴보면 사학개혁 친일청산
자기들의 밥줄일땐 국민여론 뒷전이고
사학보다 천배중한 에프티에이 침묵이니
이것들이 어딜봐서 민생이며 경제인가.
욕먹어도 실천하는 대통령과 비교하면
백번죽어 깨어나도 악질노빠 영원하리

국민 여러분.우리 생각 좀 하며 살자.
어떻게 과거 군사독재 시절의 선전문구를 그대로 사실로 믿고 사냐?
그래서야 장군님 사진 젖는다고 울어대는 북한인민과 다를게 뭐있나?

환경이 2006-07-07 12:42:35
국민의소리 높이 외칩시다 못살겟다 갈아보자 국민교육헌장 을
다시 가훈과 국정목표로 삼고 전진 합시다

새마음 2006-06-20 13:58:19
‘과거 탓’ 말고 중국의 ‘한국 배우기’를 보라

홍콩의 시사 잡지 야저우(亞洲)주간이 “중국은 한국의 성공과 장점을 총체적으로 본보기 삼아야 한다”고 보도했다. 이 잡지는 중국이 새마을운동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연 35만 명의 공무원을 파견하기로 한 사실을 들면서 ‘미국 제국주의의 앞잡이이자 적(敵)’이던 한국이 오늘날 중국 8억 농민의 운명을 쥐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잡지는 농촌의 빈부 격차를 해소했으면서도 신토불이(身土不二)의 정체성(正體性)을 꿋꿋이 유지하고, 세계화에 성공한 한국을 높이 평가했다. 나아가 중국 인민은 한국인의 애국심과 부패 척결(剔抉)을 배우고, 한국이 ‘헤어진 형제’인 북한을 대하는 자세에서 대만과의 양안(兩岸) 문제의 해결 방향을 찾으라고 호소했다.

노무현 정부에 의해 ‘기회주의자가 득세한 역사’로 부정되어 온 과거 정권의 행적이 이웃 중국의 귀감(龜鑑)이 되고 있다는 증빙이다. 우리의 ‘과거’는 수치스러운 청산의 대상이 아니라 오히려 중국이 따라 배우는 ‘본보기’가 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같은 날 보도된 남덕우 전 국무총리의 ‘쓴소리’는 한층 정곡을 찌른다.

남 전 총리는 한국선진화포럼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현 정부가 숱한 문제를 과거 정권 탓으로 돌리려 할 뿐, 사회보장 개선을 위해 해 놓은 게 무엇이냐”고 힐난했다. 그는 “정부가 소득 격차를 줄이는 방안은커녕 오히려 사회 분열을 조장, 적대적(敵對的) 관계를 함축하는 양극화 타령만 되풀이해서는 안 된다”고 비판하면서 “사실과 다른 허수아비(정치적 타깃)를 만들어 놓고 그것을 때리는 허구는 사라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권의 무능과 실책을 과거 정권 탓으로 떠넘기고, 민심 이반을 ‘수구 꼴통의 저항’으로 몰아붙여 회피하려 해서는 안 된다. 과거 정권의 잘잘못은 오히려 이웃 나라 중국에서 더 객관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제라도 편 가르고 적개심 부추겨서 정국을 돌파하려는 술수에서 벗어나 참으로 역사에 부끄럽지 않은 정권으로 남을 길을 모색해야 한다.


종소리 2006-06-13 16:47:42
새마을운동 때문에 요즘 대한민국이 살맛나네 중국대륙에서 새마을운동을 벤치마켓한다고 정말 굿입니다.

새마음 2006-06-13 11:17:27
한국이 버린 새마을운동 중국이 떠받든다

중국 정부가 새마을운동을 배우라고 3년간 3만명의 공무원을 한국에 보낼 것이라고 한다. 장기적으론 공무원 35만명을 한국에서 硏修연수받게 한다는 것이다. 지난 2월엔 후진타오 주석 등 최고지도부가 31개 省성·市시 간부 200명과 일주일 合宿합숙하면서 새마을운동의 역사와 성공요인을 학습했다. 중국은 세계 4위 경제대국으로 도약했지만 농민 소득이 도시 근로자의 3분의 1밖에 안 되는 都도·農농격차로 고심하고 있다. 중국 지도부는 한국 새마을운동이 낙후한 농민·농업·농촌의 ‘3農농문제’를 극복해낼 정책 모델이라고 기대하고 있는 것이다.

중국뿐 아니라 아시아·아프리카 많은 나라가 새마을운동을 배워갔다. 새마을 관련조직과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연수받고 돌아간 각국 공무원과 농민이 160여개국 4만명에 이른다. 북한 김정일조차 새마을사업이 한국 발전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바깥 시각은 이런데도 정작 나라 안에선 새마을운동이 ‘장기 집권을 정당화하기 위한 수단이었다’ ‘농촌의 겉모양을 바꾸는 데 置重치중했다’고 쓴 근·현대사 교과서를 토대로 학생을 가르치고 있다. 바로 그 교과서가 북한의 천리마운동은 ‘대중의 열정을 끌어내 사회주의 경제 건설에 커다란 역할을 한’ 성공적 운동이라고 설명하고 있는 것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 것인가. 한 마디로 중국의 開放개방과 발전 지향의 사회주의의 눈에는 보이는 것이 한국 守舊수구 左派좌파의 눈엔 거꾸로 보인다는 말이다.

정부는 새마을운동 첫해인 1970년 3만5000개 마을에 335부대씩 시멘트를 나눠주면서 마을길 넓히고 다리 세우고 창고를 지으라고 장려했다. 이듬해엔 성과가 좋았던 1만6000곳을 골라 시멘트와 철근을 추가로 나눠줬고 성과 없는 마을엔 지원을 끊었다. 경쟁을 통해 농민들의 마을 살리기 의욕을 북돋운 것이다. 국토균형발전이니 뭐니 해가며 행정도시, 혁신도시, 기업도시라고 해서 곳곳에 국민 稅金세금만 뿌려대는 이 정권과는 달랐다.

중국이 우리에게서 배운 새마을정신으로 사회통합을 이루고 그걸 디딤돌 삼아 압도적 경제력으로 한국시장에 밀고 들어올 때 ‘새마을운동 깎아내리기’에 골몰했던 사람들은 모두 꽁무니를 내리고 시치미를 뗄 게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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