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은 개그맨이 아니야, 조원진 VS 박영선 네티즌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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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은 개그맨이 아니야, 조원진 VS 박영선 네티즌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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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은 정치 의식수준이 높아 가는데 정치인들 인격수준 품격에 책임감 없다.

지난11일 열린 정당 정책 토론회에서 조원진 대표가 문정부를 비판하면서 문재인 대통령을 '문재인씨'라고 호칭을 부르면서 실검1위에 오르는 일이 생겼다. 이에 박영선의원은 본인의 페이스 북에 '조원진 군'으로 호칭하면서 서로 SNS에서 난타전을 하였고, 이에 조원진 대표는 박영선의원에게 배구부나 만들자고 설전을 펼쳤다.

▲ ⓒ뉴스타운
▲ ⓒ뉴스타운

국민들의 정치적 관찰 수준은 높아만 가고 있는데 정녕 정치인들의 인격과 품위는 지켜지지않고 있다는 네티즌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반  국민들도 어느 자리에 가면 공.사적인 자리를 알고 적당한 호칭을 사용하고 있다. 그래도 공당의 대표들이 지금의 모습은 실망하기 그지 없다는 것이다.

문제의 발단은 문정부에게도 있다는 반응이다.. 조원진 대표의 호칭의 발단은  문재인 정부의 무능한 정책에 기인이 있다고 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안보무능.외교무능등 국민들 끼리 서로 적대시 하는데에 한 몫을 하고 있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적폐청산이라는 미명아래 연일 전 정부의 보복성 수사, 지역 감정 조장등 국민들의 화합에 앞장서야 하는 마당에 국론분열을 더욱더 조장하는 청와대.여당부터 강도높은 발언이나 맞받아 대응비판과 겨냥하는 모습은 바꿔야 할 필요성이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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