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심현섭이 남다른 결혼 후 계획을 전했다.
심현섭은 SBS '불타는 청춘'에서 결혼을 위해 노력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이날 '불타는 청춘'에서 심현섭은 자신이 봤던 소개팅 횟수와, 이루어지지 못한 점을 설명하며 결혼에 대한 의지를 전했다.
심현섭은 결혼하지 않았지만 이미 2년 전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결혼 후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당시 심현섭은 결혼 후 계획을 묻는 질문에 "결혼을 하면 시계처럼 살고 싶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의아함을 자아냈다.
이어 "아내는 분침, 저는 초침이 되어 아내를 따라가고 싶다"고 말해 주변의 야유를 받았다.
이를 들은 MC들은 "시킬 줄 알고 미리 준비했다"고 그를 지적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한편 SBS '불타는 청춘'은 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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