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마이크로닷
'최파타' 마이크로닷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서 래퍼 마이크로닷은 낚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최파타'에서 마이크로닷은 "어린 시절부터 낚시를 해왔다. 이 시간이 너무 즐거웠다"고 전했다.
특히 "해산물 시장 같은 곳에 가면 많은 분들이 아는 척을 해주신다"고 낚시로 인한 인기에 대해 고백했다.
낚시에 대한 애정과 인기를 밝혀 화제가 되는 마이크로닷은 앞서 각종 매체에서 낚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그는 지난 1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낚시에 관련된 자신의 일화를 공개했다.
당시 그는 "어린 시절 생존을 위해 아빠랑 같이 낚시를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당시 돈이 많지 않았고, 고기를 잡아서 끼니를 해결하고 그랬었다. 수확이 없는 날은 수제비를 먹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또한 "낚시 정말 좋아한다. 낚시 관련 인스타그램 계정도 따로 있다. 뉴질랜드에서 낚시 제품 디벨롭퍼로 활동하기도 했다. 필드 테스터 같은 건데, 용품이 시장에 나오기 전에 써보고 피드백을 주는 그런 활동이다"라고 프로 낚시꾼의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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