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 2017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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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어린이재단, 2017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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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단체에서 발행하는 모든 커뮤니케이션 제작물에 질적 향상된 기관, 단체에 수여하는 상

▲ ⓒ뉴스타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의 격월 소식지 ‘초록우산’이 지난 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외부유관단체상장 부문 ‘대한민국 클린콘텐츠국민운동연합의장상’을 수상했다.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며 올해로 27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국가기관 및 공기업과 기관, 단체에서 발행하는 모든 종류의 커뮤니케이션 제작물을 대상으로 기업문화 발전과 관련 작품의 질적 향상에 기여한 기관,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에 수상한 격월 소식지 ‘초록우산’은 1977년 11월 ‘단비’라는 이름으로 첫 발행되어 후원자, 일반 시민 등을 대상으로 배포되어왔다.

2012년 ‘초록우산’으로 명칭을 변경했으며, 현재 격월마다 약 15만 부가 국내 및 해외 독자들을 찾아가고 있다. 후원을 통해 성장하는 아동의 감동 사연,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이웃들의 이야기, 재단의 국내외 사업 현장 소식을 통해 사회에 온기를 전해온 ‘초록우산’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대표 커뮤니케이션 채널로 자리매김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은, “종이 매체 수요가 줄고 있는 시대적 흐름에 따라 소식지 ‘초록우산’도 SNS나 이메일, 모바일 등으로 플랫폼을 확장하고 있다.

전달하는 형태만 다각화되었을 뿐, 변함없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대표 커뮤니케이션 채널로 사회에 감동을 전하고 있다”며, “발행 40주년을 맞은 해에 수상하게 되어 더 없이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소식지 ‘초록우산’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역사적 자료이면서 후원자들과의 대표적인 소통 채널이다.

2016 리우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상영(펜싱 남자 에페) 선수 등 재단의 지원을 통해 당당한 사회인으로 성장한 아이들의 사례를 비롯, 후원 과정 중 발생하는 다양한 궁금증들을 알기 쉽게 풀어내는 등 아동과 후원자 사이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지난 9월 7일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하는 ‘2017 올해의 브랜드 대상’ 기부재단 부문에서 올해의 브랜드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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