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위, 미국 마이애미 해변에서 열리는 스콥아트페어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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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위, 미국 마이애미 해변에서 열리는 스콥아트페어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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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2. 5(화)부터 12. 11(월) 7일간

▲ 신흥우, Festival of the city, 181.3x227.3cm, technical mixture, 2017 ⓒ뉴스타운

갤러리위(02-517-3266 / 대표 염승희)는 25개 국가, 60개 도시, 140여개 갤러리가 참여해 6일 동안 5만5천명이 넘는 방문객을 맞이하는 스콥아트페어(SCOPE Miami Beach 2017)에 참가, 한국 현대미술의 블루칩 작가인 신흥우 작가의 솔로전을 개최한다.

스콥(SCOPE)은 15년 동안 75회 이상의 아트페어를 통해 누적 매출 10억 달러를 돌파, 120만명의 관람객을 거느린 가장 크고 세계적인 아트페어로 현대미술의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가고 있다.

갤러리위는 지난 1월 LA열린 LA아트쇼에 이어 신흥우 작가의 작품을 선보인다. LA아트쇼에서는 신흥우 작가의 6만 달러 대형 작품 ‘도시의 축제(Festival of the city)’ 150호를 판매해 주최측은 물론 갤러리스트들에게도 큰 환호를 받았으며, VIP라운지 특별전에도 초대되어 전세계 미술관계자와 콜렉터들을 만난 바 있다. 이번에는 신흥우 작가의 작품 시리즈를 보다 자세하게 소개, 관객이 작가와 작품에 대해 충분히 이해 할 수 있도록 개인전을 기획하였다.

갤러리위는 LA아트쇼와 스콥아트페어에 이어 내년에도 적극적인 해외 활동을 통해 해외에서 활동 할 새로운 한국 현대미술 작가를 발굴, 활발한 해외 진출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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