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3시 자유한국당 중앙직능위원회 제2기 발대식이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중앙직능위원회 의장에 임명된 김재경 의원 (진주시 을)개회사를 시작으로 전국 1000여명 위원들의 열기속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
김재경 의장 (진주시을 국회의원)은 백가쟁명의 혼란 속에서 중심을 잡아주어야 하며 변화와 결속을 동시에 추구해 낼 수 있는 당의 기강조직은 바로 우리 중앙직능위원들 밖에 없다고 강조했으며 아무리 추워도 세월은 흐르고 봄은 올 것이다.
9년 전 지금 집권당은 권력을 내주고 대통령은 죽음을 선택했다. 그들은 스스로 폐족이라고 부르면서 정치권에서 멀어졌다. 그때 누가 그들이 다시 정치의 손을 놓아 대한민국의 집권세력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는가? 그러나 세월이 흐르고 많은 변화가 일어나면서 10년도 아닌 9년만에 그들은 다시 집권당이 되었다.
초조해 하지 말자, 두려워할 것도 없다. 우리 당 대표가 또 제가 앞장서서 일하겠다. 중앙위원 분들이 당의 중심이 되어주어서 저희와 함께 해주신다면 우리 당의 미래는 충분히 희망직이라고 생각한다.중앙직능위원이 바로 우리당 최고의 불시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또한 홍준표 당 대표는 세계가 보수우파들의 시대를 맞고 있다. 유럽도 전부 보수우파정권이 들어섰다. 세계가 보수우파 정권으로 일본 아베 같은 경우 거국정권을 그런데 유독 대한민국만 세계사를 반대하고 있다. 저는 이런 좌파광풍시대가 오래 가지 않을 것으로 확신한다.
그렇게 하려면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는가? 제가 지난 7월초에 당 대표를 여러분들의 지지로 당선됐다. 74%로 지지를 받았으며 책임당원의 74% 지지는 한국정당사에서 전무한 일이다. 김대중 대통령이 복귀할 때 60% 지지를 받았다. 이회창 총재가 복귀할 때는 55.18% 지지를 받았다. 여러분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을 때 약속을 했다.
첫째, 인적혁신을 하겠다. 둘째, 조직혁신을 하겠다. 셋째, 정책혁신을 하겠다.
중앙직능위원회는 자유한국당의 가장 중심 되는 조직이다. 여러분들의 힘으로 여러분들이 한마음 돼서 내년 지방선거에 꼭 승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자유한국당 중앙위원회 경남연합회장에 임몀된 진정원 회장은 문재인 정부의 막무가내식, 좌충우돌이라는 것을 바로 잡기 위한 힘은 자유한국당 밖에 없고 1야당 한국당 속에는 중앙직능위원회 밖에 없다고 강조하고 자유한국당을 재건시키는데에 사몀감을 가지고 내년 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끌어 내기 위해서 오늘의 중앙직능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단합하고 화합하면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