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교통사고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4일 복수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경찰 측이 3중 추돌 교통사고를 낸 태연을 '공소권 없음'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순조로이 해결된 교통사고 사건에 긍정적인 반응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교통사고 후 태연의 태도가 적절하지 않았다며 거센 비난 또한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태연은 교통사고 이후 자신의 SNS에 새 앨범에 관련된 게시글을 올리는 것은 물론 팬들에게 "애기야 이건 공개적으로 사과할 일이 아니라 당사자들에게 사과를 해야 하는 거란다"라며 일침을 날려 비난을 사기도 했다.
그러나 피해자들은 "사고 당시 태연이 아랫사람 대하듯 어깨만 툭툭 치고 갔다"라며 "교통사고 이후 태연이 직접적으로 죄송하다는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라고 태연의 안일한 태도를 직접적으로 공개하며 태연의 행동을 꼬집었다.
이 같은 소식에 현재 온라인에서는 태연의 태도를 두고 설전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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