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현진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서현진의 소속사는 4일 "서현진이 교제해 오던 예비신랑과 오는 9일 화촉을 밝힌다"고 전했다.
서현진은 이미 지난 8월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 결혼 예정 소식을 전하며 세간의 이목을 모았다.
당시 그녀는 "만난 지 세 달도 안 됐는데 그렇게 됐다"며 "분명히 교제하는 사인데 스킨십을 안 하더라. 일단 내가 먼저 했다"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서현진은 방송 도중 핑클 노래가 나오자 "어렸을 때 짝퉁 성유리로 불렸다"며 스스로를 디스해 더욱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현재 온라인에는 호소식을 전한 서현진에게 팬들의 응원과 축복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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