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진송씨를 만든 목사공, 양근공 세일사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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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진송씨를 만든 목사공, 양근공 세일사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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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진송씨 8세손 목사공의 아들 양근공은 8남1여를 둬

▲ 세일사 장면 1 ⓒ뉴스타운

현재의 번창한 은진송씨를 만든 목사공과 그 아들 양근공의 세일사봉행이 성황리에 거행됐다. 금일 10시부터 대전 동구 이사동 은진송씨 목사공묘역에서 은진송씨 8세손인 목사공 송요년의 세일사가 진행됐다. 목사공세일사의 초헌관은 송서호 목사공공사원이 맡아 봉행했다.

이어서 묘역을 좌측으로 옮겨 은진송씨의 세를 널리 퍼트린 은진송씨 9세손 양근공 송여림의 세일사가 거행됐다. 양근공의 세일사는 은진송씨 대종손인 송교진이 맡아 봉행했다.

▲ 세일사 2 ⓒ뉴스타운
▲ 세일사3 ⓒ뉴스타운
▲ 세일사 4 ⓒ뉴스타운

한편 은진송씨 9세손인 양근공은 8남1여를 두었고 첫째는 세훈으로 안악공파의 중시조고 둘째는 세적으로 충순위공파의 중시조 셋째 세감은 진사공파, 넷째 세근은 통정공파, 다섯째 세면은 집의공파, 여섯째 세욱은 첨사공파, 일곱째 세경은 청풍공파, 여덟째는 따님으로 출가했고 아홉째는 세협으로 자산공파의 중시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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