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장애인역도연맹 국가대표 역도팀이 11월30일(목)에 인천공항에서 출국하였다. 12월02일부터 12월08일까지 일주일간 멕시코시티에서 펼쳐지는 세계파라역도선수권대회에 참가하기 위하여 장도의 길에 올랐다.
대한장애인역도연맹 이병도 회장은 출국 전 선수들에게 2020년 도쿄패럴림픽을 위한 중요한 대회인만큼 그동안 열심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여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며 선수단을 격려하였다.
김재영 감독과 박성준 코치가 이끄는 이번 국가대표팀에는 이현정, 이영선, 김형희, 최근진, 문정훈, 김규호, 황유선 선수가 참가한다.
대한장애인역도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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