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일) 오전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 1심판결에서 태극기집회 사회자이자 본지 손상대 대표에 대해 태극기 집회 주최자인 정광용 대표와 똑같은 ‘징역2년’을 선고했다.
본지 손상대 대표의 친동생이기도 한 손상윤 회장은 원래는 서울구치소에서 집행유예로 풀려날 것으로 기다리다가 실형 소식을 접하고 "이런 부당한 판결이야말로 문 정권의 눈치를 본 정치재판이자 인민재판"이라며 "이제는 사법부도 믿을 수 없는 세력이 되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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