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서울청소년수련관, ‘고3 희망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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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서울청소년수련관, ‘고3 희망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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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마친 고3 학생들이 실망과 좌절감 갖지 않도록 위로해 줘

▲ ⓒ뉴스타운

시립서울청소년수련관(관장 김규범)은 오는 12월 6일(수)부터 7일(목) 까지 성북구 소재 계성고등학교와 성동구 소재 경일고등학교에서 서울시 지원사업인 Youth of 樂 Festival ‘고3 희망축제’를 진행한다.

서울시에서 지원하는 Youth of 樂 Festival ‘고3 희망축제’는 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을 마친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장르의 문화공연 및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한다.

고3 희망축제는 입시준비와 학업으로 인해 문화 공연을 접할 기회가 적은 고3 수험생들에게 문화욕구 충족 및 입시 공부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수능을 마친 고3 학생들이 실망과 좌절감을 갖지 않도록 위로해 주며 대학생활에 대한 멘토링도 함께 진행하게 된다.
이번 ‘고3 희망축제’는 작년에 이어 계성고등학교와 올해 새로이 신청한 경일고등학교에서 진행되며 학교 내에서도 처음 진행되는 문화공연으로 청소년들의 관심과 기대 속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

Youth of 樂 Festival ‘고3 희망축제’의 자세한 사항은 서울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나 목적사업팀(02-2266-824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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