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아인이 급성 경조증 진단을 공개적으로 받아 눈길을 끈다.
급성 경조증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유아인은 최근 일부 누리꾼들과 개인 온라인 공간에서 설전을 벌이다 자신이 페미니스트임을 밝혀 더 큰 논란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불거지는 논란에 유아인이 요목조목 반박하고 나선 가운데 일각에서 유아인의 급성 경조증을 의심하는 이들이 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6일 김현철이라는 정신과 의사는 자신의 개인 온라인 공간을 통해 "유아인의 급성 경조증이 우려되며 3달 내로 심각해질 듯하다"라고 보도해 이목을 끌었다.
유아인의 급성 경조증을 진단한 김현철은 "최근 유아인이 보이는 일련의 행동들을 보니 직업상 느낌이 온다"라며 "주위 분들은 빨리 연락을 달라"라고 밝혔다.
유아인이 급성 경조증을 공개적으로 진단한 김현철이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한 출연진의 정신 상태가 위험하다는 진단을 내렸고 이후 해당 출연진이 프로그램을 관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당시 이 같은 소식은 많은 이들에게 김현철에 대한 신뢰를 높였고 그런 상황에서 유아인의 급성 경조증 의심 진단이 나오면서 해당 진단은 확실시되는 분위기다.
만약 김현철의 진단대로 유아인의 급성 경조증이 연관성이 있다고 판명될 경우 실제로 위험단계에 돌입했음을 의미하기 때문에 빠른 검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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