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 말로 고쳐라
슈퍼서 산 물건을 양손에 잔뜩 든 채
에레베타 오른 10층 사는 경상도 아지매가
먼저 타고 있던 전라도 아자씨한테
"아저씨예, 10 쫌 눌러 주이소"
전라도 아저씨, 하도 황당하고 놀라서
"??? !!! 아줌씨, 근디~이, 시방 여기서 말이지라~ 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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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라고 보고,,,
어떤 촌로가 시골에서 자식들 줄려고 잔뜩 짐을 이고 들고는 시내 뻐스 정류장에서 뻐스를 기다리고
있다가
한대의 뻐스가 자기 앞에 섰다가 기사가 문을
열었는데... 느닷없이 촌로가 고함을 치면서
"아자씨, 십에 뭐달린(10-9의 소리를) 뻐스가 만능
교???"라 하니, 기사 양반이 기가차서 말을 못하고 싱긋이 웃기만 했는데...
이건 좀 덜하다.
10 ~9멍이라니
10 ~8년이라는니
니노지 일팔육이라느니...
요즘 술안주로 흔히들 세상돌아 가는 꼬락서니를 보고 피를 토하듯 여기 저기서 고래고래 지르는 소릴 자주 듣는다. 위의 肉頭文字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