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을 찾는 사람들(웃찾사)’에서 배우 김하늘의 연기를 패러디한 인기 유행어 ‘아으응~(으응)~’을 아껴두었던 개그맨 ‘윤성한’이 10여 년이 흐른 지금 30일까지 하루 앞으로 다가온 미녀 트로트가수 수경(윤수경)의 데뷔앨범 ‘나미야’ 쇼케이스를 응원하기 위해 타임머신을 꺼냈다.
“안녕하세요. 개그맨 윤성한입니다”
“이번에 수경 씨가 신곡 나미야로 가요계에 데뷔를 했다고 합니다”
“제가 살짝 들어봤는데 노래가 너무 좋고, 대박 날 거 같아요”
“30일 수경 씨 쇼케이스 뒤에서 응원 열심히 할게요. 아으응~(으응~)”
30일 인사동에서 열리는 ‘수경’의 ‘나미야’ 쇼케이스를 응원하는 응원 릴레이에 개그맨, 동료 지인들이 동참하며 열기가 한 껏 가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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