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이미지의 고독사 소식에 많은 이들이 안타까워하고 있다.
27일 다수의 매체들이 "이미지가 고독사한 것으로 확인됐다"라고 보도해 국민들에게 충격을 전하고 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이미지는 최근까지 지인들과 자주 만남을 가지던 도중 돌연 고독사한 채로 늦게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 가운데 이미지의 고독사에 가수 태진아가 충격이라는 반응과 함께 최근까지 함께 했다는 사실을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태진아는 이미지에 대해 "아직 사람들에게 선보이진 않았는데 내가 연기를 했다"라며 "연기를 가르쳐 준 사람이 이미지 씨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나에게 연기를 가르쳐주며 친해진 이미지는 내가 운영하는 가게에 여러 번 놀러오기도 했다"라며 "경찰이 발견한 영상에 있던 마지막 이미지의 모습은 우리 가게를 다녀온 날에 찍힌 거다"라고 설명했다.
당시를 떠올리며 태진아는 "함께 촬영한 이들과 다 같이 밥을 먹었었는데 평소와 다름없던 날이었다"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갑자기 이렇게 이미지가 고독사를 맡다니 허무하다"라며 잡힌 스케줄을 소화한 뒤 故 이미지를 찾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미지의 고독사 소식에 많은 이들이 충격이라는 반응과 함께 애도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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