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교통사고를 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28일 다수의 매체들이 "한 도로에서 태연이 교통사고를 낸 것으로 확인됐다"라고 보도해 대중적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태연은 교통사고를 낸 뒤 아픔을 언급한 뒤 실려갔으며 사고를 당한 이들마저 함께 이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런 가운데 태연이 교통사고를 당한 것을 두고 이전부터 운전을 할 당시 불안한 모습을 보였던 사실이 알려져 이목을 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5년 방송된 On Style '채널 소시'에서는 소녀시대 전 멤버가 출연해 다양한 경험을 하는 모습이 담겨 많으 이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당시 태연은 일부 멤버들과 함께 이동하는 과정에서 자신감있게 운전대를 잡았지만 시동조차 혼자 켜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멤버 서현은 "저 내릴래요"라고 외쳤지만 태연은 곧바로 문을 잠군 뒤 현장 스태프의 도움을 받아 출발한 뒤 엄청난 속도로 달려 이목을 끌었다.
이후로도 태연은 운전을 하는 과정에서 길을 잘못 들거나 멤버들로부터 "분명히 달린다"라는 확신을 주고 자동차를 제대로 다룰 줄 모르는 모습을 보여 팬들을 불안하게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과거를 지냈던 태연이 교통사고 소식을 전하면서 어떤 이유로 사고가 일어났을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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