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사' 故 이미지, "이상한 냄새가…" 주민 신고 아니었다면 발견 못했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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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사' 故 이미지, "이상한 냄새가…" 주민 신고 아니었다면 발견 못했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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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채널A 캡처) ⓒ뉴스타운

故 배우 이미지가 영원한 작별을 고했다.

28일 복수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배우 이미지가 2주 전, 세상과 영원한 작별을 고했다.

고인은 "옆집에서 이상한 냄새가 난다"라는 주민의 신고에 세상을 떠난 지 2주가 지난 후에 발견됐다.

고인의 사망 소식에 팬들의 위로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2주 만에 발견한 것도 주민의 신고 덕분이다"라며 "만약 옆집의 신고가 아니었다면 언제 발견되었을지 모른다"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생전 수많은 작품을 통해 이름을 알렸던 만큼 그녀를 사랑했던 팬들은 슬픔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 같은 소식을 두고 현재 온라인에서는 고인을 향한 추모가 잇따르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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