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 가나인사아트센터 1층 갤러리에서는 11월 28일까지 김필호의 ‘보이지 않는 풍경’ 사진전이 열리고 있다.
김필호 사진작가는 인터뷰에서 지난 “얼음 꽃(Ice Flowers)” 전시에 이어 이번 “보이지 않는 풍경(The Invisible Scenery)” 전시는 물속의 식물, 특히 수초와 해초를 대상으로 순식간 그 모양이 변하여 눈 여겨 보지 않으면 볼 수 없고, 그래서 순간 포착하지 않으면 기록될 수 없는 세계를 표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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