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수진과 배용준이 인큐베이터 논란에 휩싸여 뭇매를 맞고 있다.
최근 다수의 매체들은 "박수진과 배용준이 인큐베이터에 아이를 두고 각종 특혜를 누렸다는 누리꾼들의 폭로가 이어지고 있다"라고 보도해 대중적 관심을 모았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박수진과 배용준 측은 인큐베이터에서 아이를 보살피는 기간을 거치는 과정에서 정해진 원내 수칙을 지키지 않고 과한 행보를 보여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 내용이 일파만파로 퍼지면서 논란이 불거지자 박수진, 배용준 측은 "죄송하다는 입장과 함께 사실이 아닌 건 짚고 넘어가려고 한다"라는 내용이 담긴 입장을 밝혔다.
관련 입장문에서 박수진, 배용준 측은 "힘써주는 직원들에 대한 성의를 표하고 싶어 가능한 부분까지 음식을 갖고 들어갔다"라면서도 "처음 아이를 낳으면서 판단을 제대로 못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그러나 박수진과 배용준이 인큐베이터를 사용하는 과정에서 실제로 자신들이 어긴 규칙에 대해서는 고의성이 없었으며 과하진 않았다는 스탠스를 취하자 누리꾼들의 분노가 거세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 같은 박수진, 배용준 측의 입장문에 많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2차 설전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도넛 문제가 고의가 아닌 호의였을 뿐이라는 건 핑계일 뿐", "사과 입장에도 반성의 기미는 보이지 않는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수진과 배용준 측의 인큐베이터 논란과 함께 관련 사과 발언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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