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나킴이 '더유닛'을 통해 대중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5일 방송된 KBS2 '더유닛'에서는 유나킴을 비롯한 연습생들이 합심하는 모습이 담겨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더유닛'에서 유나킴은 팀원들과 함께 팀워크를 돈독히 다지며 좋은 성과를 거두기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이목을 끌었다.
그런 가운데 유나킴이 현재의 소속사인 마루기획 소속이 아닌 YG 엔터테인먼트에서 걸그룹 데뷔에 임박했던 사실이 알려졌다.
과거 2013년 유나킴은 YG 걸그룹 출격을 얼마 남겨두지 않았다는 소문이 돌던 당시 YG 탈퇴 입장을 전해 대중들을 충격에 빠드렸다.
당시 유나킴은 "지금은 미국인데 곧 대학교에 진학할 예정이다"라며 "오랜만에 학문을 배우기 때문에 우려도 되지만 설레기도 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녀는 "그동안 저를 응원해주셔서 내가 웃을 수 있었다"라고 고마움을 전하면서도 "내 결정을 좋게 봐주길 바란다. 앞으로도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처럼 유나킴은 YG를 나간 뒤 랩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다시 한 번 주목을 받은 뒤 '더유닛'까지 출연하면서 많은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유나킴의 신선한 모습에 '더유닛'을 바라보는 이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어 향후 유나킴의 성적에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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