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암시각장복, 다양한 국제장애인지원사업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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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로암시각장복, 다양한 국제장애인지원사업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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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이 한국처럼 발전해가길 바래

▲ ⓒ뉴스타운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김미경)은 몽골,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국제장애인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11월 13일부터 24일까지는 몽골 장애인재활치료 전문인력 10명을 대상으로 국내 초청연수를 국립재활원에서 진행했다.

현지 재활의사 6명, 물리치료사 4명이 참가했으며 한국의 선진 재활치료기술에 대해 교육을 받았다.

연수에 참가한 몽골국립의과대학 발지냠(Baljinnyam) 박사는 “한국의 선진재활치료를 이론 및 실기교육을 통해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몽골로 돌아가서 배운 내용을 잘 활용할 것이며, 앞으로 몽골이 한국처럼 발전해가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 11월 17일엔 우즈베키스탄 장애인지원사업을 위한 기증식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진행했다.

기증식에는 우즈베키스탄 보건부 및 카르칼팍스탄 보건부, 소글롬아브로드 우춘재단, 타슈켄트 내 재활병원 및 아동병원, 카르칼팍스탄 안과병원 관계자 등 50여 명 참석했다.

우즈베키스탄 장애인지원사업은 3년째 진행하고 있으며, 장애인을 위한 의료분야부터 교육분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실시하여 효과를 거두고 있다.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국제장애인지원센터는 2015년 개소하여 아시아, 아프리카 대륙에 걸쳐 총 13개국을 대상으로 다양한 장애인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사업과 관련된 문의사항은 국제장애인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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