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노 화장품이 지난 15~17일 홍콩에서 개최된 ‘코스모프로프(Cosmoprof Aisa 2017)’에 참가해 자사의 인젝션 마스크로 각국 관람객과 바이어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코스모프로프는 아시아에서는 최대 규모이며 세계적으로도 3대 뷰티박람회 중 하나다. 이번 박람회에는 약 50개국 2800개의 관련 업체와 6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참여했다.
정통 코스메슈티컬을 지향하는 ‘바노’는 바노바기 메디컬그룹이 16년 피부과 전문의의 임상경험과 논문을 바탕으로 만든 기능성 스킨케어 브랜드다. 2017 코스모프로프에 참가한 바노는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컨셉에 어울리는 닥터 캐릭터 조형물과 핑크색 톤의 산뜻한 컬러의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부스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먼저 사로 잡았다.
컬러풀한 색감과 디자인의 바노 인젝션마스크는 피부과 시술의 핵심성분을 원료로, 16년 피부과 전문의의 임상경험과 논문을 바탕으로 탄생된 마스크팩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K-뷰티 마스크팩의 세계적인 인기에 힙입어 인젝션마스크는 세계 각국의 관람객은 물론 바이어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바노 인젝션마스크는 백옥주사, 아기주사, 신데렐라주사, 물광주사 등 피부과 시술에 사용되는 주요성분을 각기 다른 시트와 중량을 적용하여 피부고민에 따라 맞춤 케어할 수 있도록 출시된 마스크팩이다. 최근 국내서도 드럭스토어 입점과 동시에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이번 홍콩 코스모프로프를 통해 글로벌 브랜드로 입지를 한층 강화하며, 바노는 글로벌 유통망 확대에 더욱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바노는 홍콩 현지 대형 유통채널과 중국, 대만, 싱가폴, 태국 등 동남아시아 및 스페인, 멕시코, 미국, 유럽 등 각국 바이어들과 상담을 진행 중이다.
바노는 국내외 유통망을 확보하며 소비자 접점을 강화하면서 K-뷰티 명성 그대로 글로벌 브랜드로 입지를 다지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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