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잖아~ 옆집여자는

1. 마누라보다 훨 쭉쭉 빵빵이다.
2. 엘리베이터에서 만나면 항상 미소를 주며 반가워한다.
3. 먹여 살릴 필요가 없다.
5. 월급이 늦게 나와도 눈치를 안준다..
6. 침 흘리고 입 냄새 풍기며 자는 모습이 없다.
7. 펜티라인이 참 섹시한데 마누라 라인은 꼴불견이다.
8. 술 먹지 말라고 잔소리하지 않는다.
9. 늦게 들어온다고 잔소리하지 않는다.
10.양치질 하라고 잔소리하지 않는다.
11.늦잠 잔다고 잔소리하지 않는다.
12.밥 남긴다고 잔소리하지 않는다.
13.고스톱 그만하라고 잔소리하지 않는다.
14.담배 끊으라고 잔소리하지 않는다.
15.머리 감으라고 잔소리하지 않는다.
16.생활비 더 내라고 잔소리하지 않는다.
17.보너스나 수당을 챙기지 않는다.
18.잘사는 동창 들먹여 남편 기죽이지 않는다.
19.친정식구 데려다 자주 외식 않는다.
20.화장 지워도 딴 사람이 되지 않는다.
21.항상 남편 앞에서 돈 이야기 하지 않는다.
22.얼굴 원판 고쳐달라고 떼쓰지 않는다.
23.성형수술해도 계산서 많이 안 나온다.
24.길 걸을 때 멋진 남자 훔쳐보지 않는다.
25.술 취한 남편 지갑 뒤지지 않는다.
26.매일 밤 남편에게 의무방어전 요구 않는다.
27.애들 보고 “니 애비 닮지 마라” 않는다.
28.애들과 방을 돌며 두들겨 패지는 않는다.
29.덥다고 옷을 훌훌 벗어 던지지는 않는다.
30. 아! 옆집부인은 이슬만 먹고사는 고상한 여인이라,
절대 방귀소리가 없다.

(이건 내 생각인데) 그 집 가서 한 사흘만 살아봐라, 그런 말 나오는지?

“잔소리라면 따발총소리, 방귀라면 대포소리 일지니, 꿈 깨어라 이 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