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형 희망산소 상임대표는 22일 지진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포항시 피해주민을 위해 1천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포항 영일고 10회 졸업생인 이 상임대표는 동국대 인재교육원장,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 전국요트연합회장 등 왕성한 사회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1억원 이상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168번째 기부자로 등록돼 있다.
이 상임대표는 “이번 포항 지진으로 피해를 본 사람들의 심정이 너무나도 느껴지기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하루 빨리 지진의 피해가 없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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