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대학교(총장 우완기)는 17일 대학본부에서 CJ제일제당과 우수동물전문인재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우완기 총장과 CJ제일제당 계열사인 생물자원사업부문(이하 CJ Feed) 은종수 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바이오동물보호과의 현장이론 및 현장실습 등에 상호협력하며 국내 동물산업에서 요구하는 맞춤형 인재를 육성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CJ Feed는 1973년 부산에서 첫 동물사료제품을 출시한 이래 뛰어난 사료제품과 사양기술로 동물산업 발전을 선도해 오고 있다.
선진 설비와 시스템을 기반으로 고품질의 제품 생산을 비롯 축산 전문가 양성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과 지원을 하고 있다.
우완기 총장은 “우리 대학은 국내 동물산업에서 원하는 실무역량을 겸비한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으로 교육과정 발굴과 현장실습 등 실무교육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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