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토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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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토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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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이 가도 한참 갔다

어제 새벽녘, 냉수생각에 냉장고를 열었더니

바퀴벌레 한 마리가 내 발등에

‘바스락’

떨어져 붙어 한모금도 마시질 못했더니

시상에! 오늘 아침 식탁서는

까맣게 윤기 나는 유들유들 피둥피둥 살찐

어제 그 바퀴벌레를 씹어 버렸다.

당연히 변기통으로 달려가 다 게워 버렸다.

식탁서 읽은 -조선일보 2006. 06. 03 정치면 톱-

“선거 한 두번 지는건 중요한것 아니다”
“盧대통령 언급” 홍보책임자 토론회 참석자들 전해

노 대통령은 이날 중앙부처 정책홍보관리실장 등 홍보 책임자 111명이 참석한 가운데 토론회를 직접 주재, 제도와 문화 수준이 나라의 미래를 결정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한 참석자는 “노 대통령은 이런저런 정치적 상황의 변화가 있을 수 있지만 국가 경영의 시스템이 중요하다는 식의 얘기를 했다”고 전했다. 그는 “노 대통령은 이번 지방선거의 참패를 거론하는 가운데 이를 민심 흐름의 변화로 보아야 한다는 식으로도 얘기했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이어 “캐나다 보수당이 150석에서 20석까지 줄었다가 13년 후 다시 집권했다. 왜 몰락했나. 부가세 올리려다가 그랬다. 부가세 올리는 것이 불가피했는데, 당시 캐나다 국민 의식 수준이 받아들지 못했다”는 골자로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회의의 다른 참석자는 “노 대통령이 또 ‘짧게 보지 말고 길게 봤으면 좋겠다. 참여정부 바뀌더라도 현재 정부와 언론의 관계, 건강한 긴장관계의 기본 골조가 유지됐으면 좋겠다’고도 했다”고 전했다. 노 대통령은 “이제 뭐 좀 손에 익을 만하니 임기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식의 말도 했다고 한 참석자는 전했다.

정책홍보전략회의는 주 1회 운용돼 왔으며 그 중 월 1회는 총리가 주재해 왔다.

이 회의는 국민들에게 정책을 전달하는 기능을 ‘언론 독주’에만 맡기지 말고 정부가 직접 나서야 한다는 차원에서 범정부 차원의 홍보전략을 논의하는 회의다. 노 대통령이 이 회의를 주재하기는 처음이다.

불쌍한 백성: “이게 대한민국의 팔자라면 참을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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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c840 2006-06-03 11:35:15
토할 줄도 모르는 무식한 집단들...
그런데도 한 둘은 엄청난 충격이었는지 "우리 해체하자"고도 한다. 허기야 속까지 그럴랴?

문제는 앞으로 1.6년이 문제다.
미친년 널 뛰듯이 뛰고 다닌들 누가 말릴야.
보리 밭에서 개 뛰듯이 뛴 그런 사고인데 말이다.

인간의 최소한 양심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살아 생전 무엇을 했는가"
라고 했을때, 그 답이 없을 때가 가장 서글퍼 질거다.
다양한 삶으로 마감을 하겠지만
백성을 괴롭히고,
자기들 집단만 가장 위대한 일을 한다고 자평할때,
그것 처럼 스스로 불행하다 말고
결국 시건방으로 나라를 멍들게 한다.

이제 그만 다 토하라. 바퀴벌래를 통째로 수십마리를 먹드라도... 그래야 국민은 1.6년을 눈감고 그냥
갈 것이다. 당신들의 멍애를 대신지고.....

마지막으로 한번 더 아래 글로 충고한다------
可懷以德 지만
難屈以力 이니라 - 三國志 注

베아제 2006-06-03 12:50:44
우리 국민들 이제 요노무세끼들 끌려내려야 한다. 아직도 정신 못 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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