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 측이 '비밀의 숲 시즌2' 제작을 검토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시즌1에 출연한 배우 신혜선의 재출연을 요청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최근 스튜디오드래곤 측은 "'비밀의 숲' 시즌2 제작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집필은 시즌1의 이수연 작가가 그대로 맡을 것으로 보이나 배우 캐스팅이나 제작, 편성 시기 등 세부 사항은 미정이다.
'비밀의 숲 시즌2' 제작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면서 신혜선의 재합류를 원하는 시청자들의 의견이 집중되고 있다.
현실적으로 신혜선의 재합류는 불가능한 상황이다. 신혜선은 시즌1에서 극중 서부지검 영은수 검사로 출연해 열연을 펼쳤으나 충격적인 죽음을 맞이하면서 퇴장했기 때문.
일각에서는 "신혜선의 부활을 그려달라"거나 "아예 새로운 인물로 등장하는 것도 좋을 듯" 등 다양한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한편 tvN '비밀의 숲'은 지난 7월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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