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생은 처음이라' 정소민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20일 방송된 tvN '이번생은 처음이라'에서는 정소민(윤지호 역)과 이민기(남세희 역)의 달달한 로맨스 연기가 그려졌다.
이날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서 정소민(윤지호 역)은 이민기(남세희 역)와 같은 침대에서 잠을 자게 되자 떨리는 목소리로 그에게 "키스해도 되냐"고 물으며 키스를 해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이민기와 달콤한 로맨스 연기를 펼쳐 화제가 되는 정소민은 그동안 수많은 로맨스 장르의 작품에 출연하며 '로코퀸'의 입지를 다져왔다.
이에 정소민이 자신의 로맨스 연기 비법을 밝힌 사실이 회자돼 눈길을 끌고 있다.
그녀는 지난 9월 '이번생은 처음이라' 제작발표회에서 "로맨스 연기는 혼자 하는게 아닌 것 같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래서 상대방을 많이 믿는 것 같고, 또 관찰을 많이 하는 것 같다. 그리고 상대방을 좋아하려고 노력하고 상대방의 좋은 점들을 많이 본다"며 노하우를 전했다.
또한 "지금까지 호흡을 맞춰 온 분들은 실제로 다들 너무 좋은 분들이셔서 작품에서 내가 능력치 이상을 해낼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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