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유니버스 한국 대표 조세휘, 왕관의 꿈 영글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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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유니버스 한국 대표 조세휘, 왕관의 꿈 영글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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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이거스 뮤지컬과 함께 망중한

▲ 미스유니버스 코리아 조세휘(오른쪽)의 행보가 연일 화제다. ⓒ뉴스타운

미스유니버스 코리아 조세휘(26)가 미국 라스베이거스 뮤지컬을 즐기며 왕관의 꿈을 키웠다.

2017 미스유니버스 선발대회에 참가 중인 조세휘는 18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더 베네치안에서 ‘BAZ 뮤지컬 쇼’를 관람했다. 이후 무대에 올라 출연배우들도 만났다.

각국을 대표한 미인 93명이 참가한 올해 제66회 미스유니버스 세계대회는 26일 오후 7시(현지시간) 라스베이거스 플래닛 할리우드 리조트&카지노의 디 액시스에서 펼쳐진다.

코미디언 스티브 하비와 모델 애슐리 그레이엄이 진행하는 이날 본선에서는 가수 퍼기, 레이철 플래튼 등이 축하공연을 펼치며, 폭스와 아스테카가 중계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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