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5일 오후 충북 음성군 원남면에 위치한 ‘대한민국전통공예협회(허필호 이사장) 조형등 연구소’ 개소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허필호 이사장과 이필용 충북 음성군수를 비롯한 한국미술협회 이범헌 이사장과 임원진, 곽석손 전 한국미술협회 이사장을 비롯한 전통공예협회 회원들과 미술계와 전통협회 선, 후배들이 전국에서 허필호 이사장을 축하하기 위해 행사에 참여했다.

대한민국전통공예협회 음성 조형등 연구소는 허필호 이사장이 전통공예협회 이사장으로 활동하면서 서울을 비롯한 진주 등 축제 행사에 꾸준히 노력하고 세계의 등 축제를 연구 검토한 후 전국을 찾아다니다 몇 년의 노력 끝에 음성에 제2의 삶의 연구소를 설립했다.

허필호 이사장을 인사말에서 “그동안 같이 해 준 전통공예협회 회원들과 선, 후배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 더욱 더 노력하여 호의에 답하겠다.”고 말했다.

이필용 충북 음성군수는 인사말에서 “음성군에서도 저수지에 3만평에 달하는 유등축제장이 준비 중인데 허필호 이사장의 전통공예협회 조형등연구소 개소식은 뜻 깊은 일로 협조하겠다.”고 답했다.

이로서 충북 음성에서도 전국의 서울과 진주에 못지않은 유등축제장이 탄생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