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2017 TAFISA(세계생활체육연맹) 시상식 및 폐회식이 반포대교 옆에 위치한 세빛섬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장주호 TAFISA(세계생활체육연맹) 총재를 비롯한 TAFISA 서울총회 오세린 사무총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그동안 11월 15일부터 세계 각국 80여국에서 들어 온 250여 명의 FAFISA 이사들과 이번 서울총회 행사를 지원하며 이끌어 온 SAKA(선진문화체육연합)의 윤재환 회장, 공경호 사무총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축하객들이 같이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장주호 총재와 TAFISA 위원장과 여러 인사들의 축사가 진행된 후, 그동안 TAFISA(세계생활체육연맹)에서 생활체육을 위해 노력한 인물에게 주는 시상식과 축하행사가 이어졌다.

2018 TAFISA(생활체육연맹) 총회 개최지는 일본으로 정해졌으며 이날 행사에서 일본대표가 TAFISA 깃발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