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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31일, 중국 베이징의 왕푸징 호텔에서 열렸던 자신의 첫 중국어 앨범 쇼케이스 무대에서 4년 만에 앨범을 발표한 유승준이 소감을 밝혔다.
유승준은 '승낙‘ (Promise of Jun) 쇼케이스 현장에 직접 찾아온 팬들에게 “무대에 같이할 수 있어 너무나 기쁘다”며 “하늘이 자신에게 기회를 줘 이렇게 중국에서 노래를 다시 할 수 있게 됐다”고 인사말을 대신했다.
유승준의 첫 중국어 정규앨범 '승낙‘ (Promise of Jun)은 타이완의 유명 제작자 린저민과 한국 정상급 작사, 작곡가들이 제작, 1년여에 걸쳐 완성된 앨범으로 타이틀곡인 ’天大地大‘ (One for me) 등 총 10곡이 수록되어 있다.
끊임없이 이어진 중국 내 각종 대형콘서트 및 특급 오락 프로그램에 활발히 참여, 현지에서 '舞神'으로 불리고 있는 가수 유승준의 이 날 쇼케이스에는 중국 CCTV, BTV 등 약 140여 개 매체의 200여명의 기자가 몰려 뜨거운 취재 열기로 북새통을 이뤘다.
한편, 유승준은 중화권 무대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앨범 활동에 매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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