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총리, 미 태평양사령관과 북한문제 협의
스크롤 이동 상태바
아베 총리, 미 태평양사령관과 북한문제 협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일동맹 대북 대처 능력 강화

▲ 아베 총리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안보 환경이 매우 어려워지면서 미일동맹의 대처 능력, 억제력을 더욱 공고화하기 위해서는 더욱 긴밀한 연계를 강화하고 싶다"고 말했다. ⓒ뉴스타운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16일 오전 미국 태평양군의 해리 해리스 미 태평양사령관과 관저에서 회담했다고 일본 언론이 이날 보도했다.

이 자리에서 아베 총리는 핵과 미사일 개발을 멈추지 않고 있는 북한에 대한 대응으로 미일의 연계 강화를 확인했다.

아베 총리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안보 환경이 매우 어려워지면서 미일동맹의 대처 능력, 억제력을 더욱 공고화하기 위해서는 더욱 긴밀한 연계를 강화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해리스 사령관은 “트럼프 대통령의 아시아 순방 가운데 맨 먼저 일본을 방문한 것은 매우 좋았으며, 대통령은 미일동맹의 중요성을 여러 곳에서 강조해 왔다”고 강조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