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 민서를 향한 세간의 관심이 뜨겁다.
가수 민서가 15일 '월간 윤종신'을 통해 '좋아'를 발표하며 대중의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좋아'는 "헤어지니까 정말 좋냐"고 묻는 '좋니' 속 화자에게 전하는 답가로, 민서 특유의 구슬픈 목소리가 담겨 있어 더욱 대중의 취향을 저격하고 있다.
지난달 '처음'을 통해 '월간 윤종신'에 발을 들인 민서는 윤종신에 대해 "정말 좋은 분"이라고 강조했다.
민서는 당시 진행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처음에는 꼰대라고 생각했는데 직접 겪어 보니 진심으로 후배들을 걱정하고 챙겨주시는 분이더라"라고 밝혀 이목을 모았다.
이날 그녀는 "요즘 연애에 관심이 많다"며 "커플이 등장하는 예능 프로그램을 보면서 대리만족을 느끼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좋아'를 향한 대중의 호응이 이어지며 민서에게 더욱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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