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대 최치곤 교수, ‘애뉴얼 루시 포토 북 프라이즈’ 파이널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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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대 최치곤 교수, ‘애뉴얼 루시 포토 북 프라이즈’ 파이널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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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디셔널 프라이즈 부문 ‘더 트루스(THE TRUTH)’ 선정

▲ ‘애뉴얼 루시 포토 북 프라이즈’ ‘트래디셔널 프라이즈 부문에 파이널 진출한 서일대 최치권 교수의 작품 ’더 트루스(THE TRUTH)‘(사진=서일대학교) ⓒ뉴스타운

서일대 최치권 교수의 작품 ‘더 트루스’가 루시 재단의 ‘제1회 애뉴얼 루시 포토 북 프라이즈’ 파이널에 진출했다.

서일대학교(총장 우제창)는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최치권 교수가 최근 루시 재단이 신설한 ‘제1회 ‘애뉴얼 루시 포토 북 프라이즈’ ‘트래디셔널 프라이즈’ 부문에서 작품 ‘더 트루스(THE TRUTH)’로 파이널에 진출했다고 13일 밝혔다.

루시 재단은 비영리 자선단체로 ‘루시 어워드’, ‘루시 테크니컬 어워드’ 등 권위 있는 사진전 등을 개최하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파이널 진출 수상자는 ‘트래디셔널 프라이즈’ 부문 14명, ‘인디펜던트 프라이즈’ 부문 16명 총 30명이다.

어워드는 각 부문 당 1명씩 수상자가 선정되며 ‘트래디셔널 프라이즈’ 수상자에는 3,000달러의 상금과 사진집 제작 및 배포, ‘인디펜던트 프라이즈’ 부문의 수상자는 2,000달러의 상금이 수여된다.

파이널 진출자들은 10월 28일 뉴욕 스플레쉬 라이트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루시 재단 프로그램 수상식에 참석해 수상과 사진집 전시를 했다.

최 교수는 “루시 재단이 개최하는 사진전에 파이널 진출이 확정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 좋은 작품을 만들라는 채찍질로 여기고 더욱 깊이 사색하고 부지런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 교수는 2016년 ILU에서 ‘대한민국전도(Map of Korea)’로 첫 번째 사진집을 출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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